포커스 GKL 피플 (GKL 사내기자 소개)

Seven Luck House를 만들어갈 2015 GKL 사내기자를 소개합니다!

GKL 전자사보 <Seven Luck House>가 2015년을 맞아 5명의 사내기자를 선발했다. GKL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다섯 명의 청년들!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의 창을 만들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힌 2015 GKL 사내기자들을 만났다.

EDITOR 양정연 PHOTO 김한석


매력만점! GKL 사내기자를 소개합니다!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남 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신유리 사원

정신없이 배우고 적응하다보니 어느덧 GKL에 입사한 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합격 문자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직장인으로 세 번째 봄을 맞게 됐습니다.

GKL 입사를 꿈꾸던 시절, 언젠가 면접장에 서게 된다면 꼭 말해야지 하며 수없이 되뇌던 말이 있습니다. '카지노가 건강한 레저산업으로 인정받는 데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이 짧은 문장은 오랫동안 카지노 입사를 꿈꾸며 다양한 공부와 경험을 쌓으며 꾹꾹 눌러 다듬어 온 제 나름의 비전이기도 합니다.

오퍼레이션팀 딜러로서 자리에 걸맞은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왔지만 내부소통을 담당하는 사내기자라면 실력은 부족해도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회사에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능동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무척 설렙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직원들이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긍정적인 영향이 나비효과처럼 카지노 산업에, 그리고 우리나라 전반에 쭉쭉 뻗어나가는 즐거운 꿈을 꾸면서 제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강남 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조재형 사원

반복되는 일상,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던 차에 사보를 만들어 갈 사내기자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GKL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활동을 한다는 것이 제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했고, 주저 없이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포부라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보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데 제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보에는 독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점점 더 좋은 사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직원들 사이에서 사보에 대한 존재감이 크지 않다는 점이 늘 아쉬웠습니다.

사내기자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보다 많은 직원 분들에게 사보를 알리고 다양한 회사 정보들을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 회사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카지노 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늘 앞장서는 GKL처럼 사내기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소통의 창을 넓히는 적극적인 사내기자가 되겠습니다” 부산 롯데점 오퍼레이션팀 김하늬 사원

평소 에디터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던 저는, 제 개인 블로그에 여행기, 문화체험 리뷰 등 습작을 남기곤 했습니다. 멋지게 쓰진 못하지만 틈나는 대로, 습관처럼 제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취미를 취미로 그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내기자 활동을 통해 필력도 키우고 다양한 사외 경험도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GKL이 레저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선두주자로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GKL 입사를 꿈꾸는 많은 친구들이 제게 회사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묻곤 합니다. 그럴 때면 GKL인으로서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합니다.

많은 직원 분들이 회사 생활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사내기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원해지기 쉬운 부서 간의 소통에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회사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앞장서서 전하는 대자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GKL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강북 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오혜리 사원

GKL 입사 이후 어느덧 세 번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많은 회사원들이 힘들어하는 야근도 없이 하루 8시간만 일하면 끝. 퇴근 후에는 온전히 내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그야말로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돌이켜보면 그다지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책이나 신문 등을 멀리하고, 글이라고 끄적였던 건 고작 대학생 때 작성했던 리포트가 마지막이었던 나를 반성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3개 지점 오퍼레이션팀의 막내 중 막내로 구성된 저희 5명이, 사내기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뛰어난 문장력과 멋진 글 솜씨로 사보에 주옥같은 글을 남긴다면 참 좋겠지만, 그보다는 영업장의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는 일 아닐까 싶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직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또 참여하고 싶은 사보를 만들겠습니다.

GKL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내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 각종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리턴십’이라는 경력단절 여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GKL의 사내기자로서 이처럼 우리 회사만의 강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직원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강북 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이현미 사원

3교대 근무를 하다보면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칠 때가 많아,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문득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무뎌진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회사 생활에 다시 열정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내기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GKL의 다양한 소식들과 많은 동료 분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내가 쓴 글로 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내기자가 된 만큼 우리 회사의 장점을 많은 동료 분들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회사 생활의 주 무대인 영업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참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납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찬 일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처음 방문하셨던 고객 분이 서비스에 만족하시고 재방문을 하셨을 때의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GKL 직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애사심도 커집니다. 이러한 임직원의 감정,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하는 사내기자가 되겠습니다. 사보를 통해 타부서 직원들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취재하겠습니다.

2015 GKL 사내기자 임명식 현장

(왼쪽) 지난 4월 9일에 열린 <2015 GKL 사내기자 임명식> 현장.
(좌측부터) 이재경 부사장, 오혜리 사원, 이현미 사원, 김하늬 사원, 임병수 사장, 신유리 사원, 조재형 사원, 박용우 경영본부장

GKL 사내기자단은 앞으로 각 지점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사보 게재를 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사내기자에게 공유해 주세요.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인터뷰와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매력만점 사내기자들과 함께 해 더욱 풍성해질 GKL 전자사보 <Seven Luck House> 많이 기대해 주세요!

컨텐츠 댓글 달기
댓글달기
Login 댓글등록
댓글리스트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