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팀 공식 사내커플 송영흥·유은경 그리고 지오 로맨틱하면서 007처럼 짜~릿!했던 연애랄까!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자신의 천생연분을 곁에 두고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송영흥, 유은경 부부는 다행히도 일찍 알아차렸고, 18개월 된 아들 지오와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리고 있다. 이십대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걸고 열심히 스케치를 그렸다면, 이제 그들은 하나에서 둘, 그리고 이제 셋이 되어 ‘가족’이라는 풍경화를 예쁘게 색칠 중이다. 영업팀의 공식 사내커플 ‘송영흥, 유은경 부부’와의 촬영은 지오의 미소만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DITOR 황정호/정자은 PHOTO 권오경

아이의 웃음만큼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송영흥, 유은경 부부를 만나자마자 곁에 있던 2살 된 아들 지오가 연신 웃음을 지으며 반겨주었다. 장난기 가득, 해맑게 웃는 지오의 모습에서 아빠 송영흥 대리를 많이 닮았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말하자 유은경 주임이 고개를 끄덕이며 지오를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지오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평소 활달하고 유쾌한 모습이 지오 표정에 많이 배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18개월 되었는데, 또래에 비해 사람을 참 좋아해요. 낯선 사람도 잘 따르는 편이고요”

결혼 3년차인 송 대리와 유 주임은 영업팀에서 유명한 공식 사내 커플이다. 연애한지 1년 만에 동료들에게 의도치 않게 공개되었다. 사내 연애를 하게 되면 애로사항이 있을 수도 있지만, GKL에서는 오히려 지지해주는 분위기라고 한다. 비밀연애를 하다 동료들에게 들켰던 일화를 말하며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크게 웃었다.

“퇴근 후, 회사 근처 영화관에 데이트를 하러 갔었어요.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데, 팀 동료들과 과장님까지 데이트 현장을 들키고 말았어요. 신랑이 당황했는지 잡았던 손을 뿌리치는데 많이 서운했죠”

아내 유 주임이 지금 생각해도 서운하단 표정으로 쳐다보자 송 대리는 어쩔 수 없었다면서 웃음으로 대답했다.

“영업팀 한두 명이 아니었어요. 단체관람수준이었어요. 과장님까지 계시니 순간 너무 당황했어요. 갑작스럽게 공개된 터라 걱정이 컸지만, 다음날 출근했을 때 동료 모두가 축하해줘서 다행이었죠. 공개된 후에는 모두가 응원해주고 편하게 연애할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은근 인기가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었고요(웃음)”

국내기업 분위기상 사내 연애가 때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GKL은 오히려 장려하는 분위기이다. 송영흥, 유은경 커플은 공개연애 이후 동료와 선배들이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업무 일정을 센스 있게 조정해주며 그들의 사랑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었다. 그렇게 GKL인 두 사람의 사랑은 무르익어 갔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집 가는 방향이 비슷해 같이 퇴근하자는 핑계를 대며 친해질 구실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눈에 확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친해지고도 싶었고 환심을 사고 싶었으니깐. 아내의 화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소박하고 검소했던 의외의 모습에 더 빠져들었습니다. 연애한지 3년 만에 프러포즈했고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게 되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공개 연애를 당당히 하며 아기자기하게 키워온 사랑 탓이었을까. 화보 촬영장에서도 세 가족의 호흡은 척척 맞아 떨어졌다.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지오도 울거나 보채지 않고 엄마, 아빠와 함께 멋지게 포즈를 취했다. 해맑게 웃는 지오 덕에 촬영은 일사처리로 진행됐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남편은 저와는 반대로 사교적이고 리더십 있는 성격이에요. 책임감도 강하고요. 그런 모습에서 이 남자다 싶었죠. 영업팀의 특성상 3교대를 하는데, 서로 번갈아가며 지오를 돌보고 있어요. 지오가 평소에도 잘 웃는 편인데 오늘 화보 촬영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유은경 주임과 남편 송영흥 대리가 서로에게 빠졌던 매력에 대해 말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애틋했던 연애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첫 촬영부터 어색함 없이 자연스런 포즈로 시작했던 가족촬영은 마지막 개인 컷까지 멋지게 마무리되었다.

“유은경 주임, 지금의 제 아내와 연애 당시에도 주변에서 은근히 마음을 표현하거나 호감 있어 하는 남자들이 꽤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같이 데이트를 나가 잠깐 혼자 있게 되면, 남자친구가 없는 줄 알고 연락처를 물어볼 정도였으니까요. 늘 진심이 느껴지도록 대했어요. 배려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고요. 미인의 마음을 얻으려면 항상 노력하면 됩니다. 나도GKL스타 촬영을 통해 가족촬영을 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연애를 응원해주던 영업팀 동료와 선배님들께 다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나도 GKL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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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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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식 간단한 인터뷰 후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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