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브런치 가득한 비밀의 화원으로 초대할게요 GKL 경영본부 롯데경리팀 황혜정 주임 아지트 ‘라벨라치타(La bella citta)’

근사한 한 끼를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 있으랴. 바쁘고 지칠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이 간절해지는 이유다. 영화 속 한 장면에서나 볼 법한,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한 끼라면 더욱 만족스러울 것이다. 부산 광안동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벨라치타가 그렇다.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는 광안리 해변에 운치를 더하는 멋스러운 공간이다. GKL 경영본부 롯데경리팀 황혜정 주임의 아지트 ‘라벨라치타(La bella citta)’를 찾았다.

Editor 양정연 Photo 강정호

주말 오전 느지막이 일어나 간단한 식사와 함께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누구나 꿈 꿀법한 소박한 일상이다. 하지만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GKL 피플에겐 이런 여유조차 사치일 때가 있다. 밝은 표정 뒤엔 쉬 가시지 않는 피로가 공존한다. 그렇다면 GKL 피플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장소는 어디일까. <Seven Luck House> 8월호부터는 GKL 직원들의 사연이 있는 아지트를 소개한다. 보슬비가 내리던 어느 여름날, GKL 경영본부 롯데경리팀 황혜정 주임과 함께 그녀의 아지트로 향했다.

이국적 분위기에서 맛보는 정통 브런치

라벨라치타(La bella citta)는 지난 2006년 문을 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제2의 아름다운 도시’라는 뜻답게 이국적인 분위기와 멋스러운 인테리어가 광안리 해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나무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 부드러운 나무 소재 테이블, 곳곳을 채운 작은 나무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켠에는 파티나 연회를 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로 채워져 있다.

이곳은 미국 정통 브런치를 주축으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프렌치토스트’와 신선한 채소, 목살, 소시지, 훈제치킨, 파인애플 등이 어우러진 ‘BBQ’이다. 특히 6가지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1만원 안팎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되는 것이 라벨라치타의 강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파스타, 제철 생선요리,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런치코스 요리도 준비돼 있다. 멋스러운 분위기와 근사한 음식이 가득한 이곳은 부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프러포즈 장소로도 이름나 있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난 근사한 아지트

GKL 부산 롯데점 오픈멤버인 황혜정 주임은 올해로 입사 8년차다. 삶의 1/3을 GKL과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 수많은 경험을 이곳에서 쌓아왔다.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도 각별하다. 풋풋하던 새내기 시절의 열정을 잃지 않기 위해, 최근에는 GKL 온라인 사보 <Seven Luck House>의 사내기자로 활동 중이다. 얼굴 가득한 긍정에너지가 그녀의 매력이다.

“사내기자 활동을 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어요. GKL 동료들에게 어떤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애사심이 커지는 거 있죠. 새롭게 태어난 <아지트를 찾아라>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설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웃음).”

2006년 문을 연 GKL 부산 롯데점과 라벨라치타는 우연하게도 태어난 해가 같다. 평소 맛집 돌아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황혜정 주임이 이러한 공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직업 특성상 규칙적으로 끼니를 챙겨 먹기가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 속이 편하지 못한 경우도 잦죠. 입사 초반에는 열정이 넘쳐서 모든 것이 문제없었어요. 하지만 감정노동과 3교대 근무가 일상이 되다보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문득 힘에 버거운 날, 멋진 분위기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 날 저는 이곳에 와요.”

그녀는 이곳을 ‘비밀의 화원’에 비유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치 작은 정원을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공간을 에워싸고 있다. 차분한 조명에 마음까지 덩달아 편안해 진다.

“모닝타임 근무를 마치면 오후 2시 30분쯤 돼요. 퇴근 후 수고한 동료들과 함께 이곳에 들러 맛있는 브런치로 하루를 보상받죠. 다른 이들은 누릴 수 없는 한적한 광안해변을 거닐면 그날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답니다. 저희 신랑과도 종종 들러요. 오랜 연애기간 동안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이곳만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또 없더라고요(웃음).”

기분 좋은 햇볕과 선선한 바람이 마주하는 여름의 끝자락. 파도 소리까지 어우러진 라벨라치타는 더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라벨라치타(La bella citta)’

주 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202-2

전 화 : 051-711-0010

이용시간 : 11:30~02:00(동절기시 시간조정)

안녕하세요. GKL 직원 여러분.

GKL 사내 웹진 Seven Luck House는 2014년 9월호 제작에 앞서 ‘아지트를 찾아라’ 코너에 참여할 직원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Pub, 사랑하는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어준 Restaurant 또는 첫사랑과의 아련한 기억이 자리한 Cafe 등 어디든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소중한 추억이 있는 당신의 아지트를 GKL 직원 여러분에게 공유해 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행 장소 음식과 사연이 있는 아지트
진행 시간 선착순 2명의 스케줄에 맞춰 진행 예정
진행 방식 참여직원의 아지트 방문 후 간단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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