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마일리지도 2배!
2020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
2020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
장마가 끝나면서 찾아온 8월의 무더운 여름! 평소라면 여름휴가가 한창일 시기이지만,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혈액 수급 상황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GKL에서는 2020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혈액 수급 상황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GKL에서는 2020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글. 황대상 사내기자
# 2020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5월 13일 기준 ‘주의’ 단계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헌혈량은 크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혈액사용량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이 되고자 우리 GKL 사회적가치기획팀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25~6/30 총 37일 동안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헌혈 마일리지가 4점에서 8점으로 더블 지급 되는 헌혈 장려 캠페인이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총 94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나아가 상반기 헌혈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 수는 총 224명에 달했고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통해 회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한 직원 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국가의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이 되고자 우리 GKL 사회적가치기획팀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25~6/30 총 37일 동안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헌혈 마일리지가 4점에서 8점으로 더블 지급 되는 헌혈 장려 캠페인이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총 94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나아가 상반기 헌혈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 수는 총 224명에 달했고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통해 회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한 직원 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사회적가치추진실 사회적가치기획팀 | 이진호 대리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은 매년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국내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이라, 빨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에 평소보다 2.5배가량 더 많은 헌혈증을 기부했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 전까지 헌혈 시 공가(휴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헌혈증 609장 전달식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증 전달식
직원들이 모아준 헌혈증은 2019년 하반기 286매, 2020년 상반기 323매로 총 609매에 달합니다. 회사는 이렇게 모인 헌혈증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에 기부하기로 했는데요. 지난 7월 29일,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정성대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GKL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이 많은 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GKL은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긴급한 수혈 등 서울시의 공공의료 서비스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 GKL 헌혈 천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헌혈증 취합에 가장 많은 양인 10매를 제출해 준 직원도 뿌듯한 마음으로 헌혈증 전달식 자리에 함께해주었는데요. 바로 부산 롯데점 오퍼레이션팀 양연수 사원이었어요. 수줍게 웃고 있던 양연수 사원에게 궁금한 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부산 롯데점 오퍼레이션팀 | 양연수 사원

부끄러워하면서도 야무지게 인터뷰를 해준 양연수 사원에게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혈액수급난 해소에 보탬에 되려는 마음으로 헌혈 더블 마일리지 캠페인에 동참한 직원들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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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점 오퍼레이션팀 | 김이선 대리
“예전에는 빈혈이 있어서 자주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보유량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헌혈 후 공가(휴가)로 쉴 수도 있고, 봉사점수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같습니다.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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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마케팅팀 | 황대상 주임
“11년 만에 헌혈에 다시 참여했습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요. 헌혈이 좋은 참여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헌혈로 인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오해도 있지만, 헌혈의 집에 방문해보니, 잘못된 상식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 자주 헌혈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헌혈, 어디까지 알고 있니?
헌혈이 많은 곳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하지 않은 몇 가지 오해들로 인해 헌혈하기를 꺼리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요!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몇 가지 상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기사가 임직원 의 헌혈 참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 헌혈하면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요?
헌혈하면 건강에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 기부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우리 몸에 있는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아무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Q. 헌혈을 통해 에이즈 등 질병에 걸릴 수 있나요?
헌혈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는 무균 처리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번 사용 후 모두 폐기하기 때문에, 헌혈로 인해 에이즈 등의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Q. 헌혈을 많이 하면 혈관이 좁아지나요?
혈관은 외부로부터 바늘이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수축합니다. 이에 혈관이 좁아진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나 곧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므로, 헌혈의 횟수와 혈관 수축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Q. 헌혈로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헌혈자는 자신의 건강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헌혈시 실시되는 혈액 검사로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공식 헌혈 앱인 레드커넥트를 이용하면,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요. 레드커넥트에서는 ALT(간기능 검사), B형 간염과 C형 간염, 총단백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 상태도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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