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HOMEGKLGKL 라이브

URL복사프린트

GKL 라이브

“올해도 대박이쥐” 행운의 쥐띠 사원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다소 올드(?)한 이름으로 놀림당하고 핍박받던 전국의 ‘경자’들의 해라고 하죠. 핫한 네이밍의 경자년, 그 의미를 알아볼까요? 올해가 경자년인 이유는 십간과 십이지에 따라 정해진 것입니다. 십간의 일곱 번째 경(庚)과 십이지의 첫 번째인 자(子)를 합쳐 경자년(庚子年)이됩니다. '경'은 흰색을, '자'는 쥐를 상징하기 때문에 '흰색 쥐의 해'가 되는 것이죠. 쥐는 위험을 예민하게 감지하는 본능이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동물입니다. 근면과 인내를 상징하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영특하고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다’라고 소문이 자자한 GKL 경영본부의 쥐띠 동료들을 만나봤습니다!

글. 한혜진 사내기자 / 사진. 김재룡

# 모두 모였쥐

이형호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1월의 어느 날 경영본부의 쥐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960년생부터 1972년생, 1984년생까지 386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한자리에 모인 순간이었어요. 이날 쥐띠의 우두머리는 혁신경영본부 이형호 본부장이었습니다. 이형호 본부장은 “2020년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쥐띠 해’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이어 직원들은 “회사에서 매일 만나지만, 서로 쥐띠인 줄은 몰랐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새해 목표를 서로 공유하며,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 스트레스는 쥐 잡듯이 날려버리세요

깜짝 선물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이형호 본부장이 깜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바로 쥐 모양의 ‘스트레스 볼’이었어요. 스트레스 볼은 스트레스받을 때 꽉~ 쥐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작은 고추가 더 맵다’고 크기보다 대단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혁신인사팀 김현태 팀장이 “앞으로 업무 보고 때마다 주머니 안에 넣어가겠다”고 했을 정도랍니다.

# 올해도 대박이쥐

  • 서로 2020년 어떤 한 해를 보내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들은 저마다 새해 다짐을 전했습니다. 다이어트부터, 초콜릿 복근 만들기,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입상, 술 줄이기, 부모님 칠순 여행 보내드리기 등 소소한 소망이었습니다. 작은 선물에도 웃음꽃이 피어나듯, 소소한 새해다짐으로 자기만족의 확실한 행복을 찾으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 쥐띠 사원들이 선물을 받은 스트레스 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쥐는 해일과 지진, 산사태 등 천재지변을 미리 알아차리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1950년 미국 원자폭탄 실험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있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죠. 이 때문에 쥐는 자연 재해를 미리 경고해주는 영물로도 일컬어집니다. 영리하고 부지런하기도 하고요.

    경영본부 쥐띠 동료들이 GKL 사우들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우리 GKL 사우 여러분도 쥐처럼 당면한 위기들을 잘 이겨내고, 도약의 기회로 삼는 긍정의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1월에 세웠던 새해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났다고 해도 포기하지 마세요. 작심삼일은 빠르게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생각을 바꾸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일마다 한 번씩 새로운 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이죠. 아직 늦지 않았고,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는 충분히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새해 목표를 세워보세요.

    # INTERVIEW

    • 혁신경영본부 | 이형호 본부장

      쥐띠 사원을 대표해서 GKL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해주세요.

      “오랜 습관으로 이미 만들어진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는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습관을 바꾸는 데는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거창하게 '무언가 이루겠다'는 목표보다는, 나쁜 습관 중 '이것' 만큼은 버려야겠다는 쪽으로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정적인 습관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의 노력을 평가받는 경영평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GKL 전 직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소확행’을 이루는 2020년이 되길 바랍니다.”

    • 혁신경영본부 재무관리실 회계팀 | 최태규 주임

      오늘 쥐띠 사원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어떠셨나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업무에 적응하느라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쥐띠라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네요. 올 한해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고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전체 댓글수(0)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컨텐츠댓글달기
    댓글 달기
    등록하기

    Member Login

    서비스 이용을 위해 로그인을 해주세요.
    댓글 입력 및 이벤트 참여는 GKL 임직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이름 LOGIN
    사번

    인트라넷에 등록된 이름과 사번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사번은 앞 두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6자리를 입력해 주세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