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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어벤져스

전문성으로 똘똘 뭉친 GKL의 새 식구
경력직 입사자를 소개합니다!!!
6월, GKL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바로 경력직 입사자입니다.
변호사부터 IT 운영지원, 시스템관리, 웹디자인, 산업안전관리까지!
말만 들어도 전문가의 향기가 물씬 풍기죠?
사실 이들을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3번이나 면접 전형이 연기됐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입사하게 된 경력직 입사자들의 교육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글. 한혜진 사내기자 / 사진. 김재룡

5일 동안 진행될 2020년 경력직 입사자 교육 첫날!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엄숙하고 진지했습니다. 마스크에 가린 이들의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보지 않아도 기대와 설렘 가득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그리고 임원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 관련 부서 팀·실장님께서 회사 관련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에 다소 경직된 분위기도 풀어졌답니다. 강북힐튼점 강남코엑스점 견학도 빼놓을 수 없겠죠? 입사자들은 영업장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봤는데요. 집중하는 눈빛과 신중한 표정에서 GKL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열중한 모습으로 카지노 게임을 이해하는 경력직 입사자들의 모습

교육 일정 내내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던 경력 직원들의 지적 호기심이 최대치에 다다랐던 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사내 직무강사 유재연 대리와 함께한 ‘카지노 게임의 이해’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한 눈빛과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을 받는 경력직 입사자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어요. 몇몇 분은 너무 늦게 적성을 발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른 이해로 강사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 정수용 소통실장, 문치택 인재개발원장과 함께한 식사 자리를 통해, 서로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던 서로의 얼굴은 교육 3일 차에야 겨우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정수용 소통실장과 함께한 점심간담회 시간 때였습니다. 홍보팀에서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하며 이런저런 궁금했던 사적인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

▲ 정수용 소통실장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경력직 입사자들에게 힘이 됐습니다

이때 정수용 소통실장은 “직장인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 일하는 공간”이라면서 “직장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이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입사했다’고 했지만, 좋은 직장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직장이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조언을 경력직 입사자들에게 전했어요.

# INTERVIEW

새로운 GKL의 주인공인 2020년 경력직 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롯데부산점 운영기획팀 | 하상범 주임

    “부산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지만, 타지에서 오랫동안 생활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그래서 부산 롯데점 운영기획팀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면접이 3번이나 연기돼 더욱 초조했는데요. 앞으로 부산에서 근무하게 되어 너무 좋고 흥분됩니다.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준비가 돼있습니다”

  • 기획조정팀 법무파트 | 진수현 변호사

    “채용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어려운 시간을 지나 이렇게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고, 함께 일할 팀원들을 만나보고 나니 너무 따뜻하고 안심이 됩니다. 어서 빨리 적응해서 제 몫을 잘 해내는 사람으로 조직에 기여하고 싶어요”

  • IT팀 | 김진석 사원

    “공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오던 차에 기회가 생겨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면접이 계속 지연돼 불안함이 컸어요.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있다’는 인사담당자의 세심한 안내를 받고, 시작부터 뭔가 다른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편으로 ‘정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가득했었는데요. 합격 통보를 받은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떨리고 흥분될 정도예요. 최근에 아이가 태어나 새로운 가족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더욱 GKL에서의 새로운 출발도 무척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기대되고 흥분되는 일이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크기 마련입니다. 코로나19의 끈질긴 방해를 뚫고 GKL을 찾아온 새 식구들. 비상경영시기로 다들 걱정과 고민이 많겠지만, 경력직 입사자들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실 거죠? 어느 때보다도, 모두가 똘똘 뭉쳐서 슬기롭게 이 상황을 헤쳐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극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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