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팀은 크게 두 가지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그리고 ‘정보보호’입니다. GKL은 임직원뿐 아니라 수많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보보호팀은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한편 관련 법령이나 지침을 준수하여 개인정보관리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만큼 GKL이 보유한 각종 정보를 해커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러한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정보보호팀에서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며 국정원이 실시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정보보호팀의 정현덕 대리는 “정보유출과 피해 사례 ZERO를 위해, 항상 신입사원같은 자세로 공부하고 있습니다”며 GKL의 정보보호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정보보호팀 홍우식 팀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나 혼자 알고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항상 유출에 조심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회사 초장기에는 임직원분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드리는 일을 했다. 최근에는 정보보호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이 임직원에게 불편함이 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정보보호가 임직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불편함이 GKL의 정보자산을 지키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GKL의 정보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정보보호팀 덕분에 우리의 정보자산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회계관리팀은 2018년 3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의한 법률’에 따라 개정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따라 운영됩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란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과 공시를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말합니다.

이렇듯 내부회계관리팀은 내부회계관리를 총괄하고 있는데요. 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회계 부정과 부실감사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회사의 모든 회계 과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업무의 시작인 규정에서부터 재무재표에 숫자가 도출되기까지의 전과정을 검토하고 관리하는 것이죠.

이런 내부회계관리제도는 부정 예방 및 상호 신뢰성 확보를 위해 상호견제와 검토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재무제표의 신뢰성 확보로 이어진답니다.

내부회계관리팀 김주희 대리는 “올 해 첫 내부회계감사를 받게 됐다. 전사적 규정에서부터 시작해 매출과 같은 숫자가 최종적으로 확정되기까지 첫 단추부터 차례 차례 꼼꼼히 살피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생팀이라 조심스럽고 또 모르는 부분이 많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걱정도 했지만, 이내 곧 “업무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팀원들과 단합해서 GKL의 회계 투명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내부회계관리팀의 활약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