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럭 키덜트족 여기여기 모여라!
강북힐튼점 프라모델 동호회 ‘G-프라’
강북힐튼점 프라모델 동호회 ‘G-프라’
겨우내 추운 날씨 탓인지 GKL 동호회들도 겨울잠을 자듯 실내에서 조용히 활동했는데요. 이제 곧 모든 동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맞이 준비를 한다는 경칩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도 봄날을 맞이할 준비 잘 되셨나요? 강북힐튼점 동호회들도 다가오는 봄날을 맞이해 하나둘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야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그중 한 달에 한 번, 동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동호회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글.정동현 기자 / 사진.김재룡
한 달에 한번 동심의 세계로
새벽부터 눈보라가 몰아치던 2월의 동호회 모임날! 야간근무를 마친 직원들이 노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오르는 가운데, 피곤한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각자 자신의 짐을 한 보따리씩 가진 이들이 강북힐튼점 조회장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마치 발걸음에 날개가 달린 마냥 어느 누구보다 가볍습니다. 밤샘근무를 한 탓에 지칠 만도 한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각자 자신의 짐을 풀어헤치는데요. 오늘 모인 직원들은 바로 강북힐튼점 프라모델 동호회 ‘G-프라‘의 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짐은 다름 아닌! 본인들의 프라모델 박스였습니다.
강북힐튼점 프라모델 동호회 ‘G-프라’ 동호회는 한 달에 한 번 조회장에 모여 함께 프라모델을 조립합니다. 특히 오늘은 신입직원들도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이라 더욱 활기가 넘치는 듯 하네요! 오늘 처음 참석하는 조호진 사원은 “오늘 조립방법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워갈 겁니다” 라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강북힐튼점 프라모델 동호회 ‘G-프라’ 동호회는 한 달에 한 번 조회장에 모여 함께 프라모델을 조립합니다. 특히 오늘은 신입직원들도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이라 더욱 활기가 넘치는 듯 하네요! 오늘 처음 참석하는 조호진 사원은 “오늘 조립방법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워갈 겁니다” 라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 한 달에 한 번 모여 다함께 프라모델을 조립합니다.
피터팬이고 싶은 어른
어렸을 적 누구나 레고 혹은 건담을 만들었던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텐데요. 저 또한 반복된 일상과 고된 일과를 마친 후 장난감을 조립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 어린 시절이 가끔 그리워지곤 합니다. 저처럼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 만들던 장난감을 찾는 어른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장난감을 만들때면 현실 속 스트레스는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팍팍한 생활 속에서도 어린 시절의 동심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어렸을 적 추억을 동력으로 삼아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을 이겨내는 게 아닐까요?
진지하게 유치한 그들
혹시 키덜트족을 아시나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이르는 말입니다. 키덜트족은 반복된 사회생활에 지처 있을 때 장난감을 조립하며 어릴 적 동심을 회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진지하고 무거운 것 대신 유치할 정도로 천진난만하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프라모델도 장난감의 일종으로 키덜트족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프라모델에 대한 설명
건담 플라스틱 모델
약어로 ‘건프라’라고 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에 나오는 로봇과 기타 메카닉을 프라모델로 만든 제품군을 통틀어 말하며 키덜트족에게 가장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5가지 등급이 있고 보통은 조립 난이도와 정밀도 스케일에 따라 나뉩니다.
sd(super deformation) 2등신 비율의 아담한사이즈 / hg (High Grade ) 1/144 사이즈의 초보자가 가장 접근하기 쉬운 등급 / rg (Real Grade) 1/144 / mg(Master Grade) 1/100 퀄리티가 좋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등급 / pg (Perfect Grade) 1/60 사이즈로 가장 큰 사이즈며 고가의 제품
sd(super deformation) 2등신 비율의 아담한사이즈 / hg (High Grade ) 1/144 사이즈의 초보자가 가장 접근하기 쉬운 등급 / rg (Real Grade) 1/144 / mg(Master Grade) 1/100 퀄리티가 좋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등급 / pg (Perfect Grade) 1/60 사이즈로 가장 큰 사이즈며 고가의 제품
내가 제일 잘나가!
G-프라 동호회는 분기별로 한 번씩 그동안 자신들이 완성한 프라모델을 자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열심히 조립했던 프라모델을 완성하는 날인데요? 모두들 이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합니다. 다들 본인이 만든 프라모델이 제일 멋있다며 자랑하는 시간이죠. 그들의 취미생활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완성된 프라모델을 보며 자랑하는 시간!
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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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돈 대리(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한 달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건담도 조립할 수 있고 동료들과 어릴 적 추억도 공유할 수 있어서 항상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새로 나온 건프라에 대해서 토론을 하며 조립하고 있는 건프라에 대해서 의문을 해소해드리고 있습니다. 동호회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하나 둘 늘어갈 때 회장으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프라모델 조립 및 도색의 노하우를 알려드릴테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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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진 사원(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어린 시절 건담과 같은 로봇 만화들을 좋아해 항상 친구들과 조립하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입사해서 우연히 접하게 된 프라모델 동호회는 어릴 때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프라모델은 자신의 실력과 숙련도에 따라 적당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들인 노력과 시간에 대비해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바깥의 날씨와 상관없이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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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일 사원(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회사 입사 전부터 프라모델을 조립하고 수집해왔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잠시 멀리했었는데, 프라모델 동호회를 가입한 후 다시 어린 시절 추억을 찾은 것 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프라모델은 조립 분해 도색 등의 시간을 투자할수록 완성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인 작품을 완성하면 한없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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