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맞이 따뜻한 효(孝) 나눔 봉사활동
글. 이연수 기자/ 사진. 김재룡
북적북적한 만두 빚기 현장
↑ 필요한 재료들을 나눠드리고 봉사단과 함께 만두빚기에 나섰습니다.
↑ 어르신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함께 빚은 만두들!
뒤이어 심사를 하는 동안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깜짝 놀랄만한 노래실력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초대가수의 깜짝 등장에 다시 한 번 분위기가 뜨거워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더 뿌듯했습니다. 예쁘게 만두를 빚어주신 9명의 수상자들은 GKL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효(孝) 나눔 만두 빚기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심사 동안 진행된 장기자랑과 9명의 수상자분들.
나누면 두 배가 되는 기쁨
GKL 꿈・희망 봉사단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쌀, 생수,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겨울나기 연탄 등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물품을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처럼 직접 소외이웃들과 마주하니 더 보람 있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만큼 우리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돌아가시는 길에는 어르신들께 계란 한 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 예쁘게 만두를 빚어주신 9명의 수상자분들
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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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훈 대리(마케팅1실 일본마케팅팀)
오늘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만두 빚기 대회 심사위원을 맡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어르신들의 실력이 막상막하라 심사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회에 참가하신 남성 어르신들이 인상 깊었어요. 옛날에는 남자가 요리나 부엌일을 하는 것이 흔치 않았는데, 대회에서 만두를 빚는 어르신들을 보니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다고 느꼈어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집에서 외로이 계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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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대리(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
어르신들 각자 자라오신 고향도, 성격도 다른 만큼 만두 모양도 모두 달랐습니다. 특히, 장애 있으신 분이 계셨는데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서툴지만 직접 만두를 하나하나 빚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 한편이 짠했습니다.
한 손에는 계란 한 판, 다른 한 손에는 직접 빚으신 만두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말 한마디에 3교대 근무로 쌓인 피로를 씻어내고 재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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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사원(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
지난달에는 소외이웃에게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는데 이번에는 함께 만두도 빚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참여한 터라 피곤하기도 했지만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이내 마음이 뿌듯해졌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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