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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힐튼점의 작은 거인, 구경열 사원
강북힐튼점의 작은 거인, 구경열 사원
수많은 국가에서 찾아온 관광객으로 붐비는 우리 영업장에서의 중국어나 일어는 익숙한 편인데요. 가끔은 생소한 러시아어가 들려와 당황할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땐 유창한 러시아어와 싱그러운 웃음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작전명 귀염둥이스키, 오퍼레이션팀 구경열 사원을 찾아주세요. 보드카처럼 진한 매력과 존재감을 마구 발산하는 이 엄청난 남자. 궁금하지 않으세요?
글. 정서윤 기자 / 사진. 구경열 사원, 김재룡
1 욕 아님 주의. 러시아어로 ‘고맙습니다’라는 뜻입니다.
2 인도유럽어족의 슬라브어파에 속하는 민족의 총칭. 현재 동유럽과 북아시아의 주된 주민으로 러시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불가리아의 기간민족을 말합니다.
2 인도유럽어족의 슬라브어파에 속하는 민족의 총칭. 현재 동유럽과 북아시아의 주된 주민으로 러시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불가리아의 기간민족을 말합니다.



3억 명과 교감하는 노어(러시아어)
‘러시아어’라고 하면 러시아 한 국가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어는 UN 공용어 중 하나이며 6대 국제어로 동유럽, 중앙아시아를 통틀어 3억여 명이 넘는 인구가 쓰고 있는 언어랍니다. 과거 냉전 시대 때는 소련을 대표하는 언어였다고 해요. 러시아어는 슬라브어파에 속한 언어로 그 뿌리가 유럽 언어의 기원에 위치하여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폴란드나 체코 등지에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답니다. 독특한 매력에 더불어 넓은 무대까지. 도전 욕구가 마구 샘솟지 않나요?
↑ 슬라빅 문화에 반해 이어진 크로아티아 유학생활
↑ 크로아티아에서의 유학생활 당시 경열스키의 모습
무한한 매력, 러시아에 푹 빠지다!
유년시절 해운업에 종사하시던 아버지 영향으로 러시아어에 친근했던 구경열 사원. 아버지가 주재원으로 우크라이나 발령을 받으면서 완전히 슬라브족 문화에 빠져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소 차갑고 무뚝뚝하다는 소문으로 만들어진 선입견에 초반에는 주변인과 어울릴 때 당황하곤 했었지만 점차 러시아인의 진실 되고 뜨거운 가슴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의리, 우정을 중시하는 문화에 마음을 뺏겨버린 그는 이후 크로아티아로 유학 생활까지 이어갔습니다. 입사 전에는 코트라에서 현지 바이어 통역의 중책을 담당했고 각종 언어 봉사 활동으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 비로소 우리의 세븐럭 경열스키가 되었답니다!
↑ 러시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구경열 사원
↑ 코트라 현지 바이어 통역의 중책을 맡기도 한 능력자!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걸음
러시아어를 꾸준히 공부하여 이 자리까지 오는 길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타지에서 며칠 몇 달은 향수병에 앓기도 했었고, 러시아어를 비주류라 폄하하며 불타는 열정에 모래를 끼얹는 주변인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 역경 속에서도 긴 시간 자신을 다독이고 북돋은 한 마디가 있다고 했습니다.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았으며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톨스토이가 남긴 명언이라는 이 한 마디를 휘발유처럼 가슴 속에 품고 끊임없이 열정의 열기를 더했다던 그는 현재도 충실하게 오늘의 구경열, 그 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굳이 과거와 미래의 걱정에 이 순간을 낭비할 필요 없더라고요. 저 스스로를 믿고 매 순간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러면 조금 모자랐을 과거일지라도 멋진 골동품이 될 거고, 미래는 금빛으로 반짝이겠죠.”
순식간에 진지한 얼굴이 된 그의 눈에 저까지 설득되어 버렸는데요.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러시아어 강습 유튜버가 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오늘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 엄청난 남자. 이 글을 보셨다면 다가가서 “즈드라스부이체!(Здравствуйте,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 보세요. 단 몇 마디로도 매력 뿜뿜 이 작은 거인에게 취하게 될 거니까요. 아니, 우리 모두 이미 그에게 흠뻑 취한 것 같죠?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았으며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톨스토이가 남긴 명언이라는 이 한 마디를 휘발유처럼 가슴 속에 품고 끊임없이 열정의 열기를 더했다던 그는 현재도 충실하게 오늘의 구경열, 그 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굳이 과거와 미래의 걱정에 이 순간을 낭비할 필요 없더라고요. 저 스스로를 믿고 매 순간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러면 조금 모자랐을 과거일지라도 멋진 골동품이 될 거고, 미래는 금빛으로 반짝이겠죠.”
순식간에 진지한 얼굴이 된 그의 눈에 저까지 설득되어 버렸는데요.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러시아어 강습 유튜버가 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오늘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 엄청난 남자. 이 글을 보셨다면 다가가서 “즈드라스부이체!(Здравствуйте,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 보세요. 단 몇 마디로도 매력 뿜뿜 이 작은 거인에게 취하게 될 거니까요. 아니, 우리 모두 이미 그에게 흠뻑 취한 것 같죠?

↑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시아어 강습 유튜버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GKL 매력男女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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