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에는 언제나 아쉬운 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지난 12월 29일, 강남코엑스점에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위해 GKL 임직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한 해 동안 GKL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먼저, 2017년 한 해 클린마일리지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한 GKL 청렴인상에 GKL아카데미 조은선 과장이 수상했습니다.

다음으로 최우수 청렴리더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최우수 청렴리더상은 각 부서의 청렴리더 중 가장 활동을 많이 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GKL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강북힐튼점 운영기획팀 송정우 대리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GKL 사회공헌 봉사대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GKL 사회공헌 봉사대상은 봉사 마일리지가 가장 높은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높은 봉사 마일리지를 쌓은 일본마케팅팀 나고야삿뽀로파트 고경훈 대리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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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 2017 종무식 국민의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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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청렴인상 GKL아카데미 조은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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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 봉사대상 일본마케팅팀 고경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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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상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정록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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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상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IT팀 김광율 팀장

마지막으로 GKL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발휘하여 회사 발전에 기여한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정록용 팀장, 부산본부 부산마케팅1팀 오용식 팀장,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IT팀 김광율 팀장,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팀 김구현 팀장, 강남본부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유기철 차장이 GKL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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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시상 수상직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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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상 강남본부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유기철 차장

2017년을 마무리하며 윤남순 사장직무대행 송년사가 있었습니다. 윤남순 사장직무대행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2018년을 이끌어갈 직원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GKL의 최고 자산은 직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회사를 사랑하고 애정을 가질 때만이 GKL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소통을 늘리고 서로를 신뢰하며 위기를 헤쳐나가자”며 지난 해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2018년의 새로운 목표를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 영상을 시청하는 임직원들

종무식에서 서로 인사와 격려를 나누는 모습

윤남순 사장직무대행이 송년사를 하고 있다.

2017 종무식 요모조모, 더 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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