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국내 대학원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노·사 협의사항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4명의 GKL 직원이 학비를 지원받았고요. 그 중 92명이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글. 한혜진 사내기자
# GKL 인재개발원의 석·박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지원 제도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한 분과 현재 석사 과정중인 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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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 | 이성호 차장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 취득
“딜러로 근무하면서 카지노 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로 실행하기 어려웠는데요. GKL 1기 교육을 하면서 숨어있던 열정이 다시 샘솟았고,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특히 논문을 써야하는 학기에는 교수님과 자주 만나야 할 뿐만 아니라 자료수집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여기에 3교대 근무까지 하려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고생 끝에 수료를 하고나니 제 자신이 대견했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혹시 망설이고 있는 후배들이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열정을 행동으로 옮겨서 자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삶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말입니다. 두려움을 떨쳐버리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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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 | 정서윤 주임
가천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 과정
“취업 전 직장인이 된 모습을 상상했었는데요. 전문적으로 일하고, 퇴근 후엔 새로운 걸 배우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집과 회사만 왕복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한 것이죠. 퇴근 후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하염없이 늘어져있는 모습까지. ‘아 어른이 된 나는 정말 재미없게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 때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조금 더 새롭고 발전된 나를 찾고 싶었던 것이 가장 큰 동기입니다.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신청 후 동료들의 배려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었어요. 등록금을 지원받으니 부담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프로그램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꼭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자! 아직 졸업논문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 그 자체로 충분히 리프레시가 되는 것 같아요. 나아가 카지노 산업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가 되어서, 포럼이나 학회에서 다른 전문가와 나란히 토론하는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여러분도 꼭 도전하셔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써보시는걸 추천해요!”
GKL 국내 대학원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공유 체계를 구축한 담당자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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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인재개발원 | 박민선 대리
어떻게 연구 논문 공개를 통한 지식공유 체계 구축할 생각을 하셨나요?
“프로그램을 담당하면서 핵심인재로 선발된 직원들이 집필한 연구논문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귀중한 자료들을 더 많은 직원들에게 알리고자 그룹웨어 게시판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GKL 국내 대학원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고민하는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미국의 저널리스트 J. 하비스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거울을 창문으로 바꾸는 것이다’ 라고 했어요. 교육을 통해서 보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인데요. GKL의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그러합니다. GKL 여러분이 업무를 하다가 헤맬 때가 오거나 정체됨을 느낀다면 돌파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석·박사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인재개발원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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